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6l 5

[정보/소식] 이창섭 "무대에 서는 것이 내 직업의 본질, 나의 증명" [화보] | 인스티즈

[정보/소식] 이창섭 "무대에 서는 것이 내 직업의 본질, 나의 증명" [화보] | 인스티즈

이창섭이 솔로 활동을 돌아보며 새해 각오를 전했다.

이창섭은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화보 A컷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창섭은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1991'부터 히트곡 '천상연', 최근 성황리에 진행한 전국투어 '더 웨이페러(The Wayfarer)' 등 다양한 솔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그는 정규 1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솔로 이창섭의 흔적이자 당시 내 챕터의 마침표"라고 짚으며 "한 달에 10곡씩 녹음하면서 한풀이하다시피 만들었다. 과정이 쉽지 않았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했다.


'1991'의 더블 타이틀곡 '33'(삼삼)과 팬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등 작사에 직접 참여한 이창섭은 "노래는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너의 이야기도 돼야 한다. 듣는 이가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가사였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2024년 TJ노래방 인기곡 1위에 오른 '천상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창섭은 "노래방 인기곡 차트 첫 번째에 제 이름이 있다니 어안이 벙벙하고 감격스럽다. 가수 인생 13년 만에 처음이다. 이 곡을 만나게 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올해는 발라드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해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실용음악 학원을 운영 중이기도 한 이창섭은 "음악에서 내 역할의 끝은 결국 후배 양성이 아닐까 싶다. 어린 친구들이 발전하고 강해져서 폭넓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창섭은 이달 초까지 전국투어 '더 웨이페러(The Wayfarer)'를 마친 데 이어 오는 2월 7, 8, 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그는 "감사하게도 공연 횟수를 거듭할수록 관객이 점차 는다. 긴 여정일 줄 알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다. 관광버스를 타고 전국을 다녔는데 완전히 '팀 창섭' 같아서 든든했다"라고 돌아봤다.

또 "예전부터 공연형 가수가 되고 싶었다. 무대에 서는 것이 내 직업의 본질이고, 나의 증명이다. 올해도 보컬로서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 노래할 때가 가장 저 다우니까"라고 2025년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655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야구 1도 모르는데 아이돌 시구때메 가는 거 좀 그런가205 04.30 12:3312808 0
연예 연세대 축제 1차 라인업ㅡ 제베원, 키오프, 엔플라잉, 에이핑크128 04.30 17:3514301 4
플레이브 ✅️출첵! 일본데뷔소식과 함께하는 5월의 시작💙💜💗❤️🖤 260 0:37916 39
데이식스 쿵빡 Digital Single <Maybe Tomorrow > T.. 90 04.30 23:011452 31
성한빈 5월에도 같이 달릴 햄냥이들 출첵하자🐹🐱☘️ 77 0:00526 12
 
혹시 뷔 정국 투샷인데 이거 짤로 있나??(난이도 상)19 04.10 10:54 594 0
오 써니 이수만 새엔터 들어갓네 가서 프로듀싱도 한대15 04.10 10:52 1057 0
정보/소식 [단독] '성인방송 벗방' 7급 공무원 해임…불복 소송도 졌다 [세상&]23 04.10 10:52 3856 0
라면글 보니까 생각났어 04.10 10:52 38 0
정보/소식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판결7 04.10 10:52 159 0
지디 이거 걍 개잘생겼네13 04.10 10:51 421 0
마플 남산의 부장들 보고 느낀건데1 04.10 10:51 48 0
너네 최애 라면 뭐야?27 04.10 10:51 220 0
근데 요즘 늑페스 죠켕이 메이저로 치고올라온느낌 11 04.10 10:51 215 0
나는 늘 국힘 당선방지용으로 투표했는데1 04.10 10:51 87 0
해찬 5월에 뭐 나온다고한거 ost였으면 좋겠다10 04.10 10:50 249 1
마플 클유아 팬매 ㄹㅈㄷ다6 04.10 10:50 557 0
이재명이 딱히 칼춤 안춰도1 04.10 10:50 187 0
마플 ㄴㅈㅅ 홍콩콘 한 게 패착이다 하면 이미 잡힌 스케줄인데 어쩌냐11 04.10 10:49 532 0
보넥도 명재현 남친으로 두고싶다 ...2 04.10 10:48 200 5
아옹 이재명이 대통령되는 세상살고싶다2 04.10 10:48 72 0
마크 첫방 사녹에 쟈니 도영 왔대10 04.10 10:48 720 1
데뷔 6일만 1위..이해인, 키오프 이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 '성공적 프로듀싱'5 04.10 10:48 742 0
아니 나 원래 그냥 긁힘당이 싫을 뿐인 사람인데1 04.10 10:47 128 0
정보/소식 [단독] 에이티즈 홍중, 홍석천 픽 '보석함'으로…촬영 완료15 04.10 10:47 451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