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티타임하며 회의 시간에 야당쪽에서 북한 관련으로 (계엄으로 인한 위험)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니 국정원 입장으로 걱정말라는 입장 내보이는 게 어떻겠냐고 건의함
근데 경질당함 그러고 나서 국정원장이 차장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했다는 식으로 언론에 얘기해서 홍장원은 이걸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하고 경찰 조사까지 받게됨
자기도 국정원장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고 국정원장이 경질 내린거 원천 무효되는 거 가능이라고 말하지만 본인은 안그럴거고 본인한테 그러는거 이해하겠대 근데 나중에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에 앉을거 아님? 그때도 그런식으로 국회 얘기 꺼내기라도 하면 "어? 너 지금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했어? 너 경질이야" 하실거냐고 개꼽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