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일해봤는데

팬들이 화내도 걍 ㅋㅋ? 이러고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음 걍 당장 앞에 일도 벅찬 사람들이라 그 일 해결하러가지 팬 불만 해결할 생각은 거의 없드라 빠순 입장으로 보고 현타와서 한 이년 다니다 그만둠 ..

[익인1]

근데 어쩔수없는것같음 ㄹㅇ 걍 월급쟁이 마인드 될수밖에ㅋㅋ큐ㅠㅠ

[글쓴이]

ㅁㅈㅁㅈ 그러고 케이팝 탈덕하긴 했는데 일해보닌깐 알겠더라 걍 그들도 나와 같은 직장인이고.. 받은만큼 하고싶어한다는걸......

[익인2]

나도 일했으면 짖어라 난 퇴근한다 이럼서 일했을듯

[글쓴이]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렇게 됨.... 걍 집가기 바쁨

[익인3]

근데 당연하지 않아?ㅠ 열정페이요구하는 만큼 돈주고 일시키고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 많다 이마인드로 일시키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엌ㅋㅋㅋㅋㅋㅋ 열정페이에 과다한 업무 근데 존중은 안해 그래서 다 뇌 빼고 다니다 경력 채우면 진절머리나서 도망가더라

[익인4]

그사람들은 그게 직장이니까 걍 알빤가ㅋ 시전할만도 함

[글쓴이]

ㅁㅈ 우리도 걍 알빤가 하고 일해서

[익인5]

나라도… 알빤가 싶을듯

[익인6]

그럴 것 같음...머리 크고 보니까 걍 실무자들 ㅎㅇㅌ 하게됨 불만 표출은 그대로 하긴 하고

[익인7]

솔직히 돈은 쥐꼬리인데 할 일은 개많고 퇴근도 없으니 걍 아티스트나 회사에 큰 타격 가는 일 아니몀 알빠긴 함 ㅋㅋ쿠ㅜ

[익인8]

솔직히 직장인은 알바냐 태도 이해됨 돈 개많이 받고 본업 제대로 안 하는 아티스트가 이해안됨

[익인9]

하긴 그렇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