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이돌한테 솔콘이든 뭐든 찐 '자기팬' 만날 수 있는 자리 소중한것같음

내가 아이돌은 아니지만... 확실히 그런 만남 한번 있으면 힘 얻어가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라서 팬싸 말고 정말 자기편만 모여있는 장소에서 환호 받고 박수받는 경험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함

물론 그룹으로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안정감 자체가 다른 느낌임 자기 하나만을 응원하러 모인 사람들을 마주하는 자리는 ㅇㅇ 팬도 아이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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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같은 맥락으로 생파나 개인오프 이런거 다 너무 소중.... 진짜 안정감 행복함 얻어가는 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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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 최애만 그럴수도 있지만 버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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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상한 애들도 있긴 하지만 그나마 버블은 자기 편 모인 곳이라 그런가 속상한 거 서운한 거 다 쫑알대고 감 당연히 평소에 팬들한테 진짜 잘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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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내 최애도 행복해하는게 눈에 보이더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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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팬들끼리도 엄청 유대감 단단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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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건 팬들한테도 마찬가지야 진짜 느껴지는 에너지가 남달라서 못잊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