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엔터테인먼트는 "변홍준은 뛰어난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로, 올해 20살을 맞이한 만큼 더욱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잠재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큰 배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변홍준은 최근 영화 베테랑2, 쿠팡플레이 드라마 가족계획과 tvN드라마 슈룹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베테랑2에서 황정민, 진경 분의 아들 서우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우진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내면의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그의 감정선과 심리적 변화는 영화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 변홍준은 서우진의 고통과 그로 인한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형사인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 느끼는 고뇌와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서우진이라는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의 연기는 서우진의 갈등과 내면의 변화를 사실감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최근 쿠팡플레이 드라마 가족계획에서 변홍준은 철희(류승범 분)의 아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철희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로, 변홍준은 그 감정의 흐름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감정을 잘 다루는 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 20살이 된 변홍준은 그 동안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배우로서 그의 잠재력은 무한하며, 향후 어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