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관식은 그 당시 귀한 종손에 어릴때부터 고급 가방을 들고다니는걸 보면 부유한 집에서 귀하게 컸다는 것을 추측할수있음.
반면 오애순은 관식과는 달리 부유한 집 출신은 아닌듯함.
애순의 보라색 슬리퍼를 운동화로 바꿔서 신겨주는 장면을 보면, 보라색 슬리퍼가 애순이 물질할때 신는 신발이라고 추측할수있음.
관식이 들고있는 그물도 아마 애순이가 물질할때 쓰는 그물 같음.
애순이는 양배추를 팔고, 관식은 생선을 팔고있는데 애순이 물질을 한다는 궁예가 맞다면
애순이가 잡은 생선을 관식이 팔아주고 있다고 추측할수 있음.
두 사람 위에 비행기가 있는 거로 봐서 아마 나중에는 육지로 가지 않을까 싶음..
관식의 검지에 흉터가 생긴걸로 봐서 어른이 된 후 어떤 사건이 생기나 봄빨리 3월 7일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