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서부지법 폭동사태에 JTBC 취재진이 가담했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자들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오늘(23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접수했습니다.
지난 19일 서부지법 폭동 사태 직후 온라인에선 폭동에 가담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이모 씨와 소화기로 법원 잠금장치를 부순 이른바 '소화기남'이 JTBC 기자들이라는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유포됐습니다.
언급된 JTBC 기자들은 해당 일 해당 시간 서부지법이 아닌 다른 장소에 있었던 것이 명확히 확인됐습니다.
JTBC는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계속해서 가려내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가짜뉴스 유포자들에 대한 민사소송도 준비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777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