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생일 굿즈 수익금을 기부했다.
23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변우석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BYEONWOOSEOK X TTE HBD GOODS’ 수익금을 후원했다.
앞서 변우석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변우석 생일 기념 MD를 판매하면서 “HBD BWS! - 2024 BWS HBD MERCH 공식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 예정”이라고 밝힌 바.
한국소아암재단은 “배우 변우석 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BYEONWOOSEOK X TTE HBD GOODS’ (재)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에 소아암 백혈병 환아 및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후원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힌 후원 증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지난해 소아환우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한 것을 이어, 생일 굿즈 수익금까지 기부한 변우석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택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