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할 부분 있으면 천천히 말하고 웅얼거리지않고 또박또박. 정확한 시간 외워서 타임라인대로 쭉 알려준것도 그렇고
나는 중간중간에 본인 주관적인 생각들 말한것도 좋았음
마지막에 ‘대통령님 좋아했다 시키는거 다하고 싶었다’ 그거뿐만아니라 중간중간 그런말들 더 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진짜 거짓없이 그대로 전하는게 느껴져서 몰입되고 좋았음...
계엄 이후로 뉴스나 정치프로 진짜 많이봤는데 밥먹다말고 숟가락내려놓고 집중해서 듣다가 와진짜말잘한다 생각한건 이번이 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