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1l 1
김 전 장관은 이날 군 병력 규모를 설명하던 중 윤 대통령 측과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도 연출됐다. 윤 대통령이 멋쩍게 웃으며 “특전사 요원들이 국회 본관 안으로 20여명이 들어간 사진을 제가 봤는데, 특전 요원들이 장관님 보시기에 본관 바깥마당에 주로 있었나 아니면 본관 건물 안으로 그 많은 인원이 다 들어간 건가”라고 묻자 김 전 장관은 “280명은 본관 안쪽 복도 등 곳곳에 있었다”라고 엇갈린 답변을 한 것이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증인신문 초반, 국회 측 대리인단 증인 신문을 거부해 8분가량 휴정했다. 김 전 장관은 자신이 내란 임무 주요종사자로 형사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이날 증언이 왜곡될 수 있다며 국회 측 증인신문을 거부하겠다고 했다. 재판부가 “그렇다면 윤 대통령 측 신문도 증언 효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고,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증언을 해달라고 요청한 뒤에야 증인신문이 재개됐다.
김 전 장관은 증언 도중 변호사와 수차례 귓속말을 나눴는데, 문 권한대행이 “동석하신 분이 증언을 코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제지하는 등 재판 흐름이 끊기기도 했다.


 
익인1
ㅋㅋㄱ내가본것만 20명이 넘는다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 와 지수 연기 진짜 너무 심각한데……319 02.07 21:4424127 6
연예/정보/소식 "아 세븐틴 호시 또 왔네"..'콩콩밥밥' 이광수·도경수 '열일' 속 2회 방문에 '갑론..324 10:386116 0
플레이브/미디어 'Dash' M/V (Performance Ver.) 112 0:292560
데이식스영현이랑 원필이처럼 풍덩파 vs 성진이랑 도운처럼 휴식파 53 02.07 22:023323 0
라이즈/정보/소식 공계 인스타 성찬 to the UK 43 02.07 19:022048 25
 
정우 팀에서 두번째로 키큰데 귀여움 담당이라니3 01.30 21:47 122 0
아 장하오 영통 너무 귀여워…5 01.30 21:47 144 1
라이즈도 힙합 컨셉 할 수 있을까?17 01.30 21:47 712 0
유회승 라이브 들어보고싶다1 01.30 21:47 49 0
마플 인기멤인데27 01.30 21:47 513 0
울트라 빌렸던 아이폰이나 맥북 쓰는 익들아 어떻게 영상 옮겼어 ?? 01.30 21:47 24 0
OnAir 내 기준 도경수 대박인게2 01.30 21:46 186 0
솔로지옥 하정 패널로 나왔으면 ㅋㅋ ㅠㅜㅜ 1 01.30 21:46 109 0
네오센터에게 제안한다 크라임존 부활시켜줘1 01.30 21:46 52 0
OnAir 셋 보니까 콩콩팥팥 즌2 간절해짐 ㅋㅋㅋ 01.30 21:46 48 0
셉 원우는 연기 안 해?4 01.30 21:46 216 0
정우 생파 무조건 갈거야7 01.30 21:45 179 0
OnAir 와씨 광수경수우빈 대박이다 01.30 21:45 69 0
엔드림 진짜 올드스쿨 잘 어울린다4 01.30 21:45 126 0
OnAir 콩밥보면서 도경수한테 제일 신기한거4 01.30 21:45 241 0
마크랑 제노같다1 01.30 21:45 164 0
127들아 그 김축구 나오는 살인사건 자컨 재밌어?13 01.30 21:44 361 0
은석이 진짜 인소재질이다4 01.30 21:44 211 0
OnAir 와 유재석이 이이경 엄청 혼냈대2 01.30 21:44 423 0
와 익들 이거 나만 신기해? 최연준 리본 묶는 거4 01.30 21:44 5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