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고대의료원에 1억 기부…"작은 희망이라도 전해지길"https://t.co/phFtiuf33u
— 연합뉴스 (@yonhaptweet) January 23, 2025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고려대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병원 측이 23일 밝혔다.
진의 기부금은 고려대의료원이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 서비스 부족을 겪는 저개발국 환자들을 치료하는 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분들께 작은 희망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더 많은 생명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