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임상춘 작가 여자였구나

난 이름만 들었을때 남자인줄 알고

이제까지 남자로 알고있었어..!

그리고 동백꽃 작가상 남자분이 수상했던걸로

기억해서 다시보니까 피디가 대리로 상 받은거구나

이런것도 ㅁㅍ인가..?

[익인1]

본명 아니야

그는 “성별도 나이도 없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필명도 다소 낯선 ‘임상춘’으로 지었다고 한다. “저는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드라마로 만들어 제공하는 전달자나 통역사이고 싶어요. 작가로서 나는 지우고 싶어요. 다음에는 다른 이름으로 써볼까도 생각해요.” 인터뷰를 안 하려는 것도, 사진에 얼굴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한 것도 이런 이유였다. 친한 친구와 가족 외에는 그가 임상춘이라는 걸 아는 사람도 없단다. “아빠가 자랑하고 싶어 하시는데 못 하게 해요.(웃음)”

[글쓴이]

헐 ㅋㅋㅋ 이것도 충격 ㅋㅋㅋㅋ 예명이구나 근데 넘 잘 지으신듯

[익인3]

저 작가 베일에 꽁꽁 쌓인 작가잖아ㅋㅋㅋ신상이나 얼굴 알려지면 예명 바꾼다고도 했었어

[익인4]

와 특이하시다

[익인5]

정보 알려진게 아직까지 성별 말고는 하나도 없음..얼굴도 나이도 모름 성별 알기 전에 작가님 ai냐고 말도 많았음ㅋㅋㅋ

[익인6]

와 신기하다 성균관스캔들작가님생각나 지인들도 모른다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