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반려견 키웠는데 내가 곧 자취하거든? 내가 포기하는게 맞을까

내가 강아지 좋아해서 5년전에 입양해서 키웠거든

근데 내가 곧 자취를 해

내가 산책도 자주 시키고 케어도 했어서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계속 본가에서 키울거라는데

요즘 저 문제로 머리 아프다

[익인1]

평소에 누가 케어를 해줬는지 강쥐가 누구랑 있는게 행복한 강쥐가 되는지 생각해

[글쓴이]

케어는 내가 많이 했는데 집에 있는 시간은 엄마가 많으셔..
아빠는 퇴근하면 저녁 늦고

[익인2]

쓰니가 데려가면 어머님께서 적적하실지도

[글쓴이]

그래서 그러신가..

[익인3]

본가에 두는게 나을 듯!
엄마도 정드셨는데 너님도 자취한다 나가고 개님도 나가면 엄마 외로워

[글쓴이]

이게 맞을까 머리 아프다ㅜㅜ

[익인4]

나두본가ㅇㅅㅇ 혼자 자취하면 강쥐가 낮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자나ㅜㅜ

[익인5]

본가

[익인6]

본가에 두는것이 좋을듯 반려견은 주인이랑 오랜시간 있는걸 좋아하기도하고 공간문제도 있 고

[익인7]

22

[익인9]

333

[익인12]

33 나도 그래서 본가에 고양이 두고나옴ㅜㅜ 재택 가능한 직장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회사 나가기도하고 바쁘면 몇주내내 바빠서 그리고 부모님도 두고 나가라고 하셧고 내가 주로 케어해주긴햇는데 부모님이 지금 더 잘하심

[익인8]

본가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게 엄마라면 더더욱

[익인10]

너가 데려가서 엄마보다 강쥐랑 시간 더 많이 보낼수있오?? 아니면 엄마랑 지내게 두는게 나을듯
강쥐한테나 엄마한테나
너도 나가고 아빠고 직장다니시고 집에는 엄마만 있으면 너무 적적하실듯ㅜㅜ

[익인11]

본가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