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때 포카 1000개 넘게 모으고 집이 굿즈샵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싸그리 싹싹 사모았던 사람인데 진짜 걍 종이다 처리할때 너무너무 힘듬 20에 산거 5에 팔아야되는거 보고 이게 뭐지 싶었고 이건 약과일정도로 포카들이 주식마냥 다 휴지조각 되어버림 물론 내가 비쌀때 사긴 했음 그리고 싸든 안싸든 처리하는게 힘듬 그놈의 빛비춤 누가 시작한거냐 명품보다 더 심해 몇천원에도 하나하나 따지고 있는거 보고 현타옴 진짜 팔릴때 팔아야해 그렇지만 굿즈를 너무 사고 싶다? 포카만 사 다른 엽서 잡지등등 그외 굿즈들이 더 미쳤음 걍 안팔림 자리차지는 심함 진짜 그냥 버려야해 나 이거 다 처리하느라 너무너무 힘들었고 근데 아직도 남아있음.. 다들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뭐든 적당히 사 적당히.. 그리고 사도 최애것만 사 난 예쁘면 다 샀다가 굿즈로 집지어서 살뻔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