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카카오페이, 알리에 4000만명 정보 무단 전송…과징금 59억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페이에 59억6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중국계 기업인 알리페이 싱가포르에 자사 전체 고객 4000만명의 개인정보 542억건을 동의 없이 무단 전송했다고 본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이 과정에 연루된 애플에도 과징금 24억500만원과 과태료 22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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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

[익인2]

피해 본 사람도 돈 줘라

[익인3]

뭠마?

[익인4]

애플도 카카오도 보상해라

[익인5]

결제때문인가?

[익인6]

4천만이면 애기들빼고 걍 다 털린거잖아

[익인7]

아휴…솔직히 59억 껌값이다

[익인8]

카카오왜저래

[익인9]

장난하나

[익인10]

....?????

[익인11]

엥 미친 내 정보 ㅜㅜ

[익인12]

하 도랏나 진짜

[익인13]

피해자한테 돈 줘야 하는거 아님?

[익인14]

고객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그냥 어지간한 사람은 다 넘어갔다는 말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