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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피의 게임 시즌3' 화제의 주인공들이 레전드 서바이벌에 얽힌 뒷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최종회까지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늘(24일) 오전 11시, 서바이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비하인드 코멘터리 '피의 게임 시즌3 – 야미야미 토크쇼'로 열기를 이어간다.
이날 '야미야미 토크쇼'에는 '피의 게임' 시리즈의 아버지 현정완 PD와 홍진호, 김경란, 서출구, 김민아, 이지나, 시윤, 김영광이 참석해 서바이벌에 얽힌 뒷이야기를 나눈다. 서바이벌 종료 이후 약 3, 4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만큼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는다고.
현정완 PD와 플레이어들은 키워드를 듣고 해당되는 플레이어를 지목하는 '키워드 토크'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줄임말) 타임'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특히 '무물 타임'에서는 서바이벌 팬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진땀을 빼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모두의 예상과 달리 첫 게임부터 꼴찌가 됐던 홍진호는 "시작부터 꼬이지 않았나"며 아직도 생생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린다. 과연 유력 우승 후보에서 꼴찌가 되어버린 홍진호의 당시 심경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현정완 PD는 플레이어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장동민을 향해 "모든 플레이가 상상 이상이다. 정말 잘한다"고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플레이어들 역시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플레이를 꼽아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플레이어들의 솔직담백한 생존 게임 뒷이야기가 밝혀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 야미야미 토크쇼'는 오늘(24일) 오전 11시 웨이브 '피의 게임 3' 프로그램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의 게임 시즌3'는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사진=피의 게임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