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71l 36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스페셜 커버를 장식했다. 

[잡담] 플레이브, 코스모폴리탄 2월호 스페셜 커버 장식..."아직 꿈꿔보지 못한 곳으로" | 인스티즈

커버 소식이 나간 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플레이브의 이번 화보는 새 시대, 새 형태의 아이돌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가고 있는 플레이브의 강렬하고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포착하는데 집중했다. 플레이브의 다섯 멤버 모두 프로다운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먼저 플레이브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 스페셜 커버를 장식한 소감부터 전했다. 예준은 “저희 플레이브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보는 찍을 때마다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아하는 작업인데 코스모폴리탄과 이렇게 만나게 돼 영광이에요.”라고, 밤비는 “저희 커버와 화보 사진, 그리고 인터뷰까지 예쁘게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및 밀리언스 TOP10,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기상, 서울가요대상 뉴웨이브 스타상, 팬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지난 한 해 어느 때보다 눈부신 커리어 성장을 보인 플레이브.

역대 최단 기록을 세우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하기도. 점점 더 뜨거워지는 팬들의 사랑을 체감하는지 묻는 질문에 은호는 “플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곤 하는데요, 언젠가 노래하면서 ‘이 감정이 사랑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플리분들이 주신 소중한 감정이죠.”라고 말하며 플리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하민은 “테라(지구) 길거리에서 플레이브의 음악이 많이 들린다는 소식을 접할 때도요. 테라에서는 길거리에 음악이 들리면 그 가수가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걸 뜻한다고 들었거든요. 그게 저희라고 생각하니 플리분들의 사랑이 확 와닿더라고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잡담] 플레이브, 코스모폴리탄 2월호 스페셜 커버 장식..."아직 꿈꿔보지 못한 곳으로" | 인스티즈

멤버 모두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는 플레이브는 각각 자신들의 ‘입덕곡’이자 ‘찐명곡’을 꼽기도 했다.

예준은 “저희 미니 2집 앨범의 수록곡 ‘From’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가사에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나’는 현재의 나, ‘너’는 과거의 나로 생각하고 들어보시면 더 마음에 와닿을 것 같아요.”라고, 노아는 “전 ‘여섯 번째 여름’을 추천할게요. 지금의 저희를 만든 음악이라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밤비는 “저는 ‘우리 영화’요. 같이 불러요.”라고, 은호는 “저는 곧 공개될 타이틀 곡이요. 음악적으로 플레이브의 장점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하거든요.”라고, 하민은 “플레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곡도 빼놓을 수 없죠. ‘기다릴게’를 추천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새해를 맞이해 플레이브가 새롭게 꿈꾸는 것은? 노아는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이뤄진 지금, 아직 꿈꿔보지 못한 것들을 향해 더 나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예준은 “무대, 방송, 예능 그 무엇이 됐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새해에도 항상 도전하고 부딪혀볼 생각이에요.”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오는 2월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aligo Pt.1’ 발표를 앞둔 플레이브와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이번 스페셜 커버와 화보, 그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 스페셜판과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14462#_PA



 
익인1
헐 인터뷰 떴네
10일 전
익인2
웹툰속 잡지보는거같다ㅋㅋㅋ
10일 전
익인3
뭐든 너네하고싶은거 다해ㅠㅠ
10일 전
익인4
당연하지 뭐든 할 수 있어!!!
10일 전
익인5
조으다ㅜㅜ
10일 전
익인6
추구미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 250203 PLAVE(플레이브) Caligo Pt.1 COMEBACK 라.. 870 19:45902 6
연예/정보/소식 피원하모니 기호 82major 윤예찬 어머니 사기꾼이래..168 12:579500 19
드영배/정보/소식구준엽, 결혼 3주년 앞두고 ♥서희원 사망…일본서 급성 폐렴85 14:019511 0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원필 킷캣 화보컷🍫 53 12:042270 7
엔시티 위시듀듀들 위시 실물 몇번 봤어? 48 9:45979 0
 
마플 레벨 미국 반응올때 안밀어줬다하는데 북미투어까지 했잖아7 11:11 180 0
미디어 [선공개] 💫섹시가이 환희의 '필살 댄스'가 시작된다!💫 | 🇰🇷현역가왕 2🇰🇷 | CReAs.. 11:11 12 1
마플 슴도 마찬가지임 해투로 돈 못보면 바로 버리는거3 11:11 183 0
오늘 마은혁 데뷔방송이나 봐라2 11:11 118 1
마플 해투 제일 크게 돌았던거 기준 드림이랑 127 중에 어디가 더 컸음?18 11:11 376 0
근데 런닝맨 양세찬이 진짜 잘한다1 11:10 168 0
핑계고 보는데 나영석 pd 토크 엄청 잘하네 ㅋㅋㅋㅋ 11:09 45 0
마플 전여친들아 본진 누구냐 누군데 그렇게 덕질이 재미없냐2 11:09 65 0
마플 슴 구여친들 제대로된 정보로 불평하면 말이라도 안함8 11:09 161 0
마플 뭔 쌉소리야 해외를 잡고 해투를 돌아야 그룹이 유지되지 해투 못 돌면 걍 해체인데 11:09 74 0
마플 지들끼리 데뷔도 안 한 신인 남차기 군백기 얘기하다가 11:08 66 0
뜬끔인데 해외팬들은 케이팝 왜 좋아하지….?16 11:08 365 0
마플 솔직히 이런 플 올 때마다 느끼는데 ㄹㄷㅂㅂ은 진짜 미친 듯이 후려친다8 11:08 104 0
마플 난 아이돌이 종교 얘기하는 게15 11:08 156 0
나 리쿠 좋아하나봐6 11:08 310 0
박지원옹 ㅋㅋ 11:07 56 0
마플 진짜 이 플도 주기적으로 온다... 11:07 62 0
나는 한국인들이 이름을 두글자로 맞춰서 부르는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11:07 163 0
마플 그니까 멜로망스 김민석은 문제고 배우 김민석은 아니라는거임??2 11:07 213 0
마플 이래서 아이돌 데뷔텀 짧아지는게 너무 싫음 11:06 5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