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5회 본 방송을 앞둔 24일(금), 통기타를 연주하는 나인우의 모습을 공개해 또 한번 '1급수 순정남 천연수'의 새로운 매력을 꺼내 놓을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나인우는 수의사 가운을 벗고 훈훈한 가을 남자로 변신한 모습. 특히 별빛이 내리는 고요한 밤, 통기타를 품에 안고 나무 벤치에 홀로 앉아 연주에 집중하는 나인우의 너른 어깨와 기다란 손가락이 설렘을 선사한다. 그런 한편 나인우의 촉촉한 눈빛에는 왠지 모를 쓸쓸함이 감돌아 보호본능을 자극할 정도. 이에 감성적인 통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나인우의 '캐릭터 착붙 연기'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와 관련해 '모텔캘리' 제작진은 "해당 스틸은 '모텔캘리' 5회 속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천연수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인 동시에, 강희와 연수의 첫사랑 서사에 있어서도 중요한 변곡점이 될 장면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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