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니아르 韓日 모델 발탁…이너 뷰티도 '여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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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의 한일 모델로 발탁됐다.

니아르 측은 24일 사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사나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의 철학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라며 "자연스러운 매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니아르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나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모델로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팬들에게 브랜드의 철학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2월 발표한 13번째 미니앨범 '위드 유-스'로 K팝 걸그룹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4년 미국 내 CD 판매량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유닛 미사모로는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내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우며 일본 3개 도시 6회 규모의 첫 돔 투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