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밥플 지금 봤는데 안쓰럽고 짠한데 어이없고 웃김

애초에 공수처가 체포하는 애들도 아니고 체포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일텐데 다짜고짜 대통령 잡아와 끌어내 이랬으니 그들도 얼마나 당황스러웠겠어ㅋㅋㅋㅋ

그와중에 직원들 밥은 먹어야되니까 없는 예산에 가장 저렴한 김밥 한줄씩해서 생수랑 가져간게 진짜 체포를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순한맛 버전으로 생각한거 같아서 어이없는데 웃기고 짠함ㅠ

[익인1]

진짜 아무 경험이 없어서 준비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던 것 ㅜ…

[익인2]

ㅠㅠㅠㅠㅠ 공수처 뭐라해서 미안하다 줄 수 있는 게 좋댓구알 뿐이다

[익인3]

인티 공수처 김밥때 피크닉 가냐고 화낸 거 아직도 기억남

[익인4]

나는 싼거보다 진짜 걍 간단히 먹을수있을거라고 챙긴거같음 ....공수처라고 만들어놓고 실전경험이 일도 없는 인사들로 채운게 어이가 없어 ㅋㅋㅋ.. 청사도 없고..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네.. 애초에 윤석열이 공수처장 앉혀논게 그러라고 앉혀놨다고 하니 뭐 말 다했지

[익인5]

이동하는 버스에 생수 싣는 장면ㅜㅜ

[익인6]

그래ㅜ 저렇게 스크림까지 짜서 버틸 줄 몰랐겠지..처음이니까..

[글쓴이]

ㅇㅇ 체포가 뭔지 현장경험도 없고 책상 앞에 앉아있던 애들을 데려다....

[익인7]

이번 기회에 입지가 좀 생겼으면 좋겠다..

[익인8]

저렇게 인력들여서 체포하게 만든 대통령이었던 인간이 미친거지 굥은 두고두고 근현대사에 쪽팔린줄 알아야됨

[글쓴이]

이 댓글은 진짜 한글자한글자 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