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은 이 드라마에서 지진희, 이규형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킥킥킥킥'은 오피스 코미디 장르로, 천만배우인 지진희가 주인공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 드라마는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한 이규형과 함께 구독자 300만을 목표로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소영은 극 중에서 3년 차 예능작가 가주하 역을 맡는다. 가주하는 일련의 사건으로 방송국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며,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의 탄생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배우 전소영은 이 캐릭터를 통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소영은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조제', '더 테이블'의 김종관 감독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의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연기 경력을 넓혀가고 있다. 터닝 포인트를 맞은 전소영은 '킥킥킥킥'에서도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 열정이 돋보이는 전소영은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다져왔다.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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