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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은호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데뷔작 캐스팅을 확정 지어 관심을 모은다.
김은호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연출 구성준)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은호는 극 중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의 예능 피디 강태호 역을 맡았다. 40세에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파이어족 태호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던 도중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리며 극에 재미와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 스타벅스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받아온 김은호는 다비치의 ‘너의 편이 되어줄게’, 이승철의 ‘비가 와’ 등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두루 갖춘 김은호가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 ‘킥킥킥킥’에서 펼칠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