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집에서 덕질할때 소리안지름>?

나진짜 혼잣말 ㄹㅈㄷ로함 옆에 누가 있나 싶을정도로 ㅋㅋ 

나 소리도 개지름ㅋㅋㅋ큐ㅠㅠㅠ 지금 그러고있었는데 문득 남들은 안이러나 궁금해서 글써봄 .. 

[익인1]

나도 그래 혼자 영상볼때 귀여워 미친거아냐 이러면서 크게 웃고 온라인콘서트 볼때 응원법은 안하지만 소리 엄청 질러 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크게 웃고<<ㄹㅇㅋㅋ 아 개웃겨 걍 영상보다가 검은화면 나오면 빨간마스크있음

[익인2]

그러다가 혼난 뒤로 묵음으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자취방에서는 그런데 본가에서는ㅜㅜㅜ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는 반대됨 전엔 묵음으로 질렀는데 이젠 엄빠가 아무도 뭐라안하는거 알고 걍 냅다 방에서 소리지름 엄빠가 대체 왜그러냐고하긴함

[익인3]

혼잣말까진 아닌데 감탄사 정도는 나오긴 하는듯ㅋ 아 미친 아 귀여워 헉 어떡해 이정도

[글쓴이]

ㅋㅋㅋㅋ아 나도 그랬는데...왜 갈수록 심해지는거지.

[익인4]

안 질러ㅋㅋㅋ 근데 원래 소리 안 지름 소리 질러볼 생각을 안 해봤달까...ㅋㅋㅋ

[익인5]

ㅋㅋㅋㅋㅋㅋ난 내적으로만 그래 근데 쓰니같은 사람이 진짜 재밌게 덕질하는 거 같아

[글쓴이]

ㅋㅋㅋㅋㅋ큐ㅠ ㅠ저렇게 안돼 ??? 아니 미치겟더...

[익인6]

난 최애 데뷔확정났을 때 빼고는 질러본 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다들 점잖다... 나도 그렇게되고싶은데 난 진짜 내 안에 악마가 있나 싶을정도임.

[익인7]

최애 너무 귀여울 때 입 막고 소리지름 .. 혼잣말은 원래도 자주해서 덕질할 때도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