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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4l

90년 후반대생 00년 극 초반대생만 해도

그야말로 누가 봐도 건강에 좋을리 없는 환경에서 조리된 음식을 먹어봤을 거임

누가 봐도 청결이 좋다고는 못 할 문방구의 컵떡볶이나...

야외 트램펄린장에서 벽돌 가스버너에 구워먹던 쥐포나...


근데 요새 너무 한두번은 먹어도 괜찮을 상황이고 매번 그렇게 먹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먹으면 환경 호르몬이 미세플라스틱이 연마제가...

피곤하다 정말


한 두번 먹는다고 안 죽어... 그렇게 먹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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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그건 맞긴 한데 난 그런 상황 말하는 거임
유튜버가 뭐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어떡해요 미세플라스틱이 호르몬이 ~ 하고 댓글로 훈수하는거

1개월 전
익인1
와 개꼰대같다
1개월 전
익인1
암생각 없다가 이 글 때문에 오히려 피곤해짐
1개월 전
글쓴이
설명이 부족했다 미안해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그건 맞긴 한데 난 그런 상황 말하는 거임
유튜버가 뭐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어떡해요 미세플라스틱이 호르몬이 ~ 하고 댓글로 훈수하는거

1개월 전
익인2
걍 세상이 바뀌는거임 너는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만 다른 사람은 다를수있잖아 걍 그러려니하셈
1개월 전
익인3
본문 공감하긴 함ㅋㅋ 나는 내가 좀 따지는 편인데도 그런 생각 들더라 인체도 면역이란 걸 하려면 조금이라도 먹을 기회(?)를 가져야 할텐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진짜 본인이 끝의 끝까지 조심하고 싶다면 인정하겠는데 그런거 따지기 싫은 사람한테까지 굳이 꾸역꾸역 따져가며 스트레스 옮기는 게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ㅁㅈ 지인 중에 위생 까다롭게 생각 안 하는 사람 있는데 걔는 감기도 잘 안 걸리더라고.. 겁나 따지는 나는 나이 들면 들수록 잔병에 원래 없던 소양증에 난린데ㅠ 그거 깨닫고 나도 좀 느슨하게 살려고 함
1개월 전
익인4
난 본문 너무 공감되는데 실제로 너무 깨끗해도 병 잘걸려...특히 아토피...
1개월 전
글쓴이
무균실에 살다가 세상에 나오면 오히려 면역 제로가 됨 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첨가물 아예 안 먹고 산 아기가 첨가물 맛을 우연히 보게 됐을 때 느끼는 중독성과 임팩트는 얼마나 강할 것이며...
1개월 전
익인4
와 그거 진짜 그러다 폭주함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난 내가 아토피가 있어서 엄청 고생했다가 씻는 횟수 줄이니까 오히려 나음... 근데 이제 수영장같은 곳에 오래는 못있지만... 요즘 애들 거의 아토피 걸려있다며...
1개월 전
익인6
공감하면서 내렸는디 유튜버가 영상으로 박제하는건 다른문제라 생각함...
1개월 전
글쓴이
영상으로 그 댓글을 박제하는 게 아니고 그런 영상에 그런 댓글이 너무 달리는 게 너무 나므임 그사람도 맨날 그렇게 먹진 않을첸데
1개월 전
익인6
아니긍까 유해한 방법이 영상으로 박제돼서 지적하는건 다른문제라 생각한다는 말임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이제 너무 과할 정도로 깐깐한 영상도 많아서 난 오히려 프리한 영상도 놔둬도 된다고 생각하걸랑...
1개월 전
익인7
난 걍 저 마인드로 사는데 남이 난리치거엔 입 안댐 그 사람 가치관이겠지 뭐
1개월 전
익인9
뭐든 자기 가치관 강요하는거 개시름.. 내가 그렇게 먹겠다는데 왜 지들이 난리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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