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도비가 푼 썰 조금 풀자면
문프가 재임기간 중에 단 한 번도 자신의 욕구?(ex. 먹고 싶은 거나 , 어딜 가고 싶다는 그런 )나 사적인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함ㅇㅇ
반말도 거의 안했고, 직접적인 칭찬을 한 적도 없다고 했음
아무래도 (워낙 그 시기에 여당, 야당, 언론 다 문프 물어뜯기 바빴으니) 이래저래 얘기 나올까봐 말을 굉장히 아꼈다고 ㅇㅇ
근데 탁현민이 위의 얘기를 하면서
퇴임 후에 오랜만에 만난 문프가 갑자기 찐빵이 먹고 싶다고 막 이런저런 얘기를 해서 굉장히 어색했다고 한다ㅋㅋㅋㅋ(말은 어색했다고(?) 그러면서 되게 ㄱㅋㅋ은근 즐겁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