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에 대해 잘 모르는데 성격 와랄라 설명해주실 분

건강한 인프제의 정석이라길래 어떤 성격인지 궁금해

[익인1]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도 쫌 있고 말랑말랑?해 말투가 진심 애옹애옹 거리고 엄마한테 싫은 반찬도 아무 말 안하고 걍 먹을 정도로 자상하고 본업에 있어서 되게 진지하고 적극적이야 태용이가 마크와 같이 음악적 얘기도 많이 하고 그리고 웃음장벽 개낮아 너무 잘 웃고 모든 걸 후회없이 할 정도로 되게 열정적인 사람이야 ㅋㅋㅋ 웃을 때 조차도 그 순간 모든 웃긴 감정을 만끽하려고 하는 열정남 ㅋㅋㅋ

[글쓴이]

ㅇㄴ 엠비티아이 떠나서 너무 좋은 성격이잖아 좋다

[익인2]

꼬인거 하나도 없고 멤버들도 입모아 말할 정도로 착해 기본적으로 배려가 습관이고 모든 생명체의 좋은 점 예쁜 점을 보며,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사는 사람 같음 남한텐 관대하고 본인한텐 엄격해서 생각이 많아서 힘들 때도 있대 근데 내면이 단단한 느낌 타고나길 성실한 사람이라 뭐든 열심히하고 쉬는 것보다 열심히 달려가는 게 더 맘이 편하대 진짜 인프제 정석같다고 느꼈음! 옛날에 학창시절 일화도 그렇고 걍 진짜 선한 사람..엉뚱한 면도 있고! 진짜 딱 정신이 건강하고 단단한 사람이라 느꼈어 잘 웃고 잘 웃어주고 남한테 지적하는 걸 못본듯 그렇다고 헬ㄹ렐레 이런 게 아니라 주관 뚜렷하고 줏대도 있어 (긍정적 의미에서) 고집도 있고!! 긍정적이고 생활 애교도 많고 말투도 애옹애옹 귀여움ㅠㅠ

[글쓴이]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나부다.. 멋있네

[익인2]

오 맞아 딱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남한테도 베풀 줄 아는 느낌

[익인3]

선하고 다정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고 끈기있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줄 알고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늘 고민함. 잘 웃고 애교도 많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한없이 다정한데 본인한테는 굉장히 엄격함. 외유내강의 표본.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소설가가 되기를 꿈꿨을 정도로 자기 생각이나 마음을 글로 쓰는 걸 좋아한다는 점이 정말 큰 매력. 나는 마크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요즘 관심사는 뭔지 자주 궁금하고 마크라는 존재가 흥미로움. 마크가 인터뷰한다고 하면 많은 맠프들이 사진보다 인터뷰 내용을 기대하는 것도 그 일환. 본인은 자기를 되게 심심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데 나는 그래서 더 좋음. 타고나기를 사랑이 많고 귀여운 사람임.

[익인4]

생각이 진짜 많은데 그걸로 땅굴 안 파고 걍 자기 발전의 동기로 삼는 듯.. 난 같은 인프제라 그게 젤 부러움 완벽주의+본인 기준이 엄청 높아서 남들이 다 잘 했다고 해도 늘 혼자 좀 아쉬워하는 타입같은데 아쉬운게 있음 > 엄청 괴로움 > 다음에 더 잘 해야지! 개큰노력 > 진짜 더 잘 함 이게 되는 사람 같더라고ㅋㅋㅋㅋㅋ 난 괴로워하고 -끝-이라 늘 참 대단하다고 생각.. 멋진애야 마크는 진짜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