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덱스 다시보는데 여기 진짜 쩐다

상대방 배려하면서 거절하는 방법 중 탑인듯

ㄹㅇ잘생긴것도 잘생긴건데 뭐랄까 배려??? 이게 레전드구나

다시한번 빠진다,,,,,근데 거절인데 더 짝사랑하게 만드는거아니냐고

[익인1]

마지막말 진심 공감ㅋㅋㅋㅋ이불쓰고 운 민수 마음 이해가 되....

[익인2]

저때가 천국도 2번 납치되었을 땐데 처음으로 갔을 땐 같이 간 여출 수영 강습 시켜줌 ㅋㅋ 재밌게 놀았는데 또 가게 되어버리니깐 기분 최대한 안 나쁘게 잘 말해준듯.. 근데ㅜ 근데 나였음 잘 말해줘도 울엇음 ㅋㅋ큐ㅠ
민수가되..

[익인3]

맞아 이 장면 유명하지
안그래도 덱스가 메기로 늦게 들어와서
호감 있는 여출이랑 얘기 할 시간도 적은데
여메기가 계속 천국도 여러번 끌고 갔잖아..
덱스가 여메기 수영장에서 놀아주고
최대한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 하면서
오늘 하루가 나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나
진짜 내가 민수라면 펑펑 울었음...ㅠ

[익인4]

ㄹㅇ 나는 덱스 수영장 보다 이게 훨씬 멋있었음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자기 감정 솔직하게 오해없이 전달하는게ㅠㅠ

[익인5]

나도 갠적으로 덱스 수영장보다 이장면이 진짜 ㄹㅈㄷ임... 저기서 진짜 다르게 보였어

[익인6]

ㅠㅠㅠㅠ 말 진짜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