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노래가 좀 떠도 중하위권인 가수가
어느날 화내고 우악스러운 컨셉은 아니고
약간 기괴하고 섬뜩한데 살짝 우아하고 시크한 컨셉 + 춤은 발레나 피겨 동작같이 연체동물 느낌으로 찢거나 전체적으로 유연한 부드러운듯 기괴함 + 보컬은 몽환적이고 살짝 시크함 이런 느낌의 노래+컨셉을 들고온거임
그뒤로 미국&영국에서 먹히고 (그냥 먹힌 수준이 아니라 메인스트림 들어갈랑 말랑 위치까지 옴) 그뒤 이런 노선으로 아예 자기색을 잡아버리고 팝가수 노선 타버리고 싱글 잘되고 있다하면
약간 어떨거같아?
한국가수에서 팝가수 노선으로 바꾼거 아쉽다 VS 한국에서 어차피 인지도 아쉬웠는데 미국+영국에서 대박나서 나라서 팝가수 노선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