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방송 카메라 쭉 찍다가 중간에 슬레이트는 왜치는거임

배터리 갈아끼울 때 그러는건가? 근데 짜피 그럼 영상은 거기서 끊기잖아 약간 여기까지~ 이런 느낌인 건 알겠는데 걍 형식상 하는건가? 그거 슬레이트 친 부분 찾을라면 또 다시 영상 돌려봐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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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수십~수백개라 슬레이트 치는 시점들로 여러 카메라 화면들 싱크 맞추고 아 여기부터 여기까지 쉬어갔구나 하고 구다리 표기도 되고 그럼 ㅇㅇ 종편할 때 슬레이트 안 쳐두면 싱크 맞추기 힘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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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에서 슬레이트를 촥 치면 영상 갈아끼울 때 음성에서 그 부분이 솟아있어 그래서 슬레이트를 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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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슬레이트 - 영상 - 슬레이트 / 배터리 갈아끼우고 새 영상 - 슬레이트 이런 식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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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영상 돌려가면서 확인할 필요 없이 슬레이트 치면 소리가 확 튀는게 바로 눈으로 확인 가능해서 시간 단축되고 화면이랑 오디오 연결할때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