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여학생 경찰 연행 뒤 실종”

 🍆🍆

[익인1]

아 역겨워

[익인2]

웁씨..

[익인3]

으

[익인4]

으....

[익인5]

할말 많은데 진짜 인티라서 참는다ㅎ....

[익인6]

으

[익인7]

여자는 돈 더 많이 준다해서 여장한거 아니냐는 말도 돌더라.. ㅋㅋㅋ..

[익인8]

이거 영상보면 경찰이 잡아갈때 남자예요 남자라고요 이러면서 잡아감......

[익인9]

헐

[글쓴이]

영상을 촬영한 이가 "왜 잡아가냐?"고 따지자, 경찰은 "남자다. 여자 아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자가 "무슨 남자냐? 몸을 봐라, 여자 아니냐? 눈이 없냐?"고 하자, 경찰은 "여장 남자다. 남자 맞다. 가라"며 따라온 촬영자를 제지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아

[익인10]

으웩

[익인11]

ㄹㅈㄷ

[익인12]

왜저래 진짜...

[글쓴이]

이후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는 "경찰이 젊은 여자 강제 연행해서 실종됐다", "경찰에 끌려간 실종된 여학생 찾는다" 등 여장남자라고 지목된 A 씨가 경찰에 체포된 이후 실종됐다는 주장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그러자 A 씨는 직접 커뮤니티에 나타나 "대전 사는 21세 남성이고, 여장 안 했다. 브래지어 안 했고, 트랜스젠더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A 씨는 "헌법재판소 앞까지 빠루 들고 갔다. 경범죄 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죄로 현행범 체포됐고, 18일 오후 5시 20분쯤 종로 경찰서로 인계됐다"며 "강북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가 추가 조사 후 19일 오후 7시 44분에 석방됐다"고 말했다.

이어 "89㎝짜리 쇠 빠루는 국고에 귀속됐다. 경찰의 체포는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고 주장하면서 "범칙금 10만원 나올 것 같은데 불복 절차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익인14]

ㅎ

[익인15]

왜저래 쟤넨

[익인16]

아

[익인17]

🤮

[익인18]

으윽

[익인19]

우웩

[익인20]

웩

[익인21]

으

[익인22]

어머나 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