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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l

아무리 생각해도 남주랑 여주 가족애 같지 않아?

차라리 중간에 여자가 더 이성애 같은 사랑 쪽이고 그럼에도 가족이 더 중요한 느낌이라 여주랑 함께하는 비극을 택했다하면 납득했을텐데 갑자기 후반부에 사랑이라고 해서 너무 급작스럽게 느껴짐ㅋㅋㅋ

같이 본 친구랑도 똑같은 이야기 했거든? 사랑보다 가족애 같다고? 차라리 그랬으면 더 이해갈 스토리 같다고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ㅋㅋㅋㅋ 원작보면 또 다르려나



 
익인1
데아였었나..? 나도 가족애로 봄 근데 데아 입장에선 사랑으로 느껴졌을 것 같긴 해..
11일 전
익인3
나도 이거
11일 전
글쓴이
응웅 찾아보니 데아랑 그윈플렌이다ㅋㅋ 나도 너무 가족애 같았는데 데아 입장에선 사랑이었을수도 있겠다 싶네...
11일 전
익인2
나도 애기 때부터 남매처럼 자랐는데 가족애가 맞지 않나 싶었음 같이 본 친구랑도 끝나고 갑자기 사랑이래서 당황했다 얘기함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그치? 아니 처음부터 너무 가족애를 보여줘서... 심지어 계속 아버지까지해서 가족을 부각시키는게 많아서 더 당황했던거 같아ㅋㅋㅋ
11일 전
익인4
나도 그래서 설렌다는 감정보다는 어..음? 이런 생각으로 봤어 ㅋㅋㅋ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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