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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미담을 만들었다.
1월 24일 채널 '할명수'에는 '오늘만 패밀리 명절 세뱃돈으로 한탕하러 모인 명家네 식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복까지 입고 행차해준 아이유와 세뱃돈을 걸고 게임을 했다. 박명수는 고마운 아이유에게 아이유가 딴 돈 72,000원에 본인이 딴 게임비까지 얹어 224,000원의 세뱃돈을 선사했다. 운 좋은 아이유는 룰렛 게임을 통해 세뱃돈 100,000원도 추가로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아이유는 선물을 받기만 하지 않았다. 제작진 22명을 위해 약과를 설 선물로 가져온 것. 제작진은 아이유가 심지어 박명수에게 받은 세뱃돈까지 제작진 회식비로 보태준 사실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