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 방영과 관련해 넷플릭스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 23일 아가동산과 교주 김기순씨가 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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