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취향이 아닐 수 있다고 살짝 경고했지만 유퀴즈 송혜교 나온거 본 이후 배우 본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엄마가 고집을 피워 보러감
결론적으로 내 우려가 맞았음 욕이 너무 많이 나오는것부터 엄만 이해못하고 계속 불편해했고 대사 안들린다고 영화보는 내내 나한테 지금 뭔 얘기냐고 소근거려서 끝나고 얘기해주겟다고 좀 조용히 하라고 했더니 심지어 삐지기까지 해서 집에 올때까지 분위기까지 냉랭
부모님들하고 보러갈 익들 있으면 이런 점도 한번 고려해보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