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드라마 보고 입덕했다가 소속사랑 본인 태도 땜에 탈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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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생겨도 대처를 안해서 팬들을 힘들게 만드는 부류더라

편하게 덕질하고 싶은데 과거 연예인 본인 말실수로 계속 그 발언이 끌올되고 드라마로 새로운 논란이 생겼는데 그걸 오피셜 입장 안내서 해결 안되니 팬인 내가 x계정으로 해명글 알티하고 리플 달고 쉴드 치고 다니다가 덕질보다 쉴드질을 더 많이 하고 있는거 자각하고 현타와서 탈덕함

여초에 연기 영업글 까지 올릴 정도 였는데 팬 탈덕하게 만드는것도 재주네 소속사도 연예인 본인도 정떨어짐

소속사에 공식 해명글 올려달란 이메일이랑 기자한테 오보 기사 내려달란 이메일 까지 보냈었음 이 행동 뒤돌아보고 나니 내가 정말 비참한거 같아 ㅠㅠ

싫어하진 않지만 이젠 노관심 됨

[익인1]

본인이 한 말실수 본인이 감내하겠다는데 왜 팬이 사서 정병을 먹음

[익인2]

무슨 드라마인지 알 것 같은데 그건 방송국에서 나몰라라 하면 제작사측에서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닐까? 괜히 해명한다고 다시 한번 끌올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느니 그냥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는 거 같기도 해... 해외 애들 처음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또 금방 까먹더라고

[익인3]

대응안하는게 더 좋은경우도 많아 긁어부스럼이란 말이 괜히 있을까.. 난 그럴때 배우본인도 답답하겠지 싶어서 안타깝던데

[익인4]

ㅇㅇ 본인을 위해 탈덕해야함. 팬질이 모라고 정병와

[글쓴이]

ㅇㅇ 쉴드 치던 글 싹다 지우고 sns 계정 초기화 시킴 팬질 하던 흔적 없애고 싶다 내 부끄러운 과거

[익인5]

근데 무대응이 최선인경우도 많아
걍 본인성향하고 그때 상황하고 안맞았던듯

[익인6]

해명 일일이 배우나 소속사가 못해 괜히 더 불거지는 경우도 많고 그땐 팬들이 해주는게 맞음

[글쓴이]

팬들이 해주는게 맞다고?
팬들이 무료 변호사도 아니고 어떻게 글 볼때마다 일일히 해명 해주고 다니라는건지 소속사랑 연예인 태도가 너무 괘씸했음 입꾹닫 하고있고 팬들이 해명해달라는 요청 이메일 장문으로 보내도 수신확인만 하고 무시하고
어차피 작품 출연료 많이 받고 대접받고 잘살텐데 이젠 알고싶지도 않다
그 배우 발언 최악이긴했음 난 당시 팬이되서 논란된 인터뷰 접하고 애써 괜찮은척했지만 인간적으로 인성 태도 말투 다 별로인건 맞음 탈덕 진짜 잘했다 생각해
사람이라면 생각 달라질수도 있고 반성 할수 있다고 보는데 그것조차 안한 사람이니깐
이젠 커뮤에서 조롱 당하는거 볼때마다 신경 안쓰게됨 자업자득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