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1월 25일 ‘체크인 한양’ 측이 오해를 풀고 마주한 홍덕수와 설매화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2년 동안 미워했던 설매화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홍덕수의 눈빛에서 다양한 감정이 읽힌다. 그런가 하면 설매화는 모든 걸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홍덕수를 바라보며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여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설매화가 홍덕수에게 의문의 상자를 건네며 손을 포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홍덕수와 설매화 사이의 분위기가 이들이 펼칠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설매화가 홍덕수에게 건네는 상자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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