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혜아씨는 구덕이 말 듣고 박준기 일 방해하다가 박준기한테 뭔 일 당할 것 같고
구덕이는 격리되는 곳 일부러 가서 박준기 일도 다 밝혀서 의금부에다 알리고
성윤겸도 우연히 마주쳤으니 송서인도 풀려나게 하고 (대신에 왕명을 어긴 일은 따로 처벌받을듯)
둘다 목숨은 부지했으니 아버지 데리고 바닷가에서 살다가 송서인이 죽은줄 알고 살다가 죗값을 다 치르고 훗날 찾아오거나...그런 엔딩 바람 ㅎㅎ ㅜㅜ
그 의금부 그 사람은 옥태영을 신뢰하던 사이에서 거짓말을 한 게 너무 배신감 들었겠지만
죽지 않게 최대한 한 번 더 기회를 줄거같음 구덕이가 박준기 일을 밝혀줘서..아마
옥태영 오빠는 안나올듯? 이미 구덕이인게 밝혀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