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타팬이 간 베몬 콘서트 후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베몬 라이브 잘해서 라이브 들으려고 지방에서 서울까지 갔음

2층 중앙에서 전체적으로 봤는데

1. 라이브 하나는 진짜 오짐 멤버들 다 역량이 높고 성량도 오짐

2. 근데 나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음질이 좀 별로였음

전체적으로 소리가 고막 찢길정도로 너무 큰데 멤버들 목소리가 밴드 세션에 묻혀서 제대로 안들렸음..좀 아쉽 

그리고 스피커가 멤버들 성량을 담아내지 못하는 느낌. 소리가 선명하지 않고 좀 잠긴 느낌이었음

3. 연출이랄 게 별로 없었다

그냥 레이저 좀 쏘고 밴드세션 때리고 댄서 10명정도 이게 끝임

콘서트에 돈을 좀 별로 안 쓴 듯..?

좀 아쉽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

[익인1]

딴말이긴한데 메이크업은 어땠어?

[글쓴이]

헤메 말하는거지? 헤메는 예뻤어

[익인2]

가진않았지만 찾아보니까 좀 팬콘? 느낌 같드라

[익인3]

밴드라이브 자체가 돈인데 뭔 돈을 안써ㅋㅋㅋㅋ

[익인4]

갔다왔는데 레이져연출같은거 거의 없다시피함... 그리고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시간짜리 콘서트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인이라 곡이 매우적으니 초반에 유명한곡 다 쌔리고 마지막에 앵콜식으로 한번더 쌔림... 요부분은 맘에드는데
시간적으로 두시간밖에 못할정도면 무조건 게스트 불러서 20분이상 떼워줘야한다고 생각함..
다섯시 시작햇는데 끝나고 밖에나가니 7시 5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좀실망... 단독파트도 많이실망... 곡을 다 영어만함? 한국노래냅두고...
그냥 춤잘추고+노래잘부르고+플로어가까운쪽 팬사진찍게 잘해주고 그게다였음... 다만 콘서트면 연출이 많이 필요한데 미진했음. 화면잡아주는것도
전체적으로 잡아줘야 상반신에서 다 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