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50l

[정보/소식] 장동우, 속옷+맨몸+하의탈의 홍진경 "아이돌이 왜 이래"('다 컸는데 안 나가요') | 인스티즈

https://naver.me/FhUPu925

[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인피니트 장동우가 파격적인 모습을 연이어 공개했다.

25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장동우의 생일이 그려졌다.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장동우는 아침부터 일어나 분주했다. 그는 지조의 화장실 인터뷰에 이은 자동차 인터뷰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우는 “지조처럼 화장실에서 저만의 공간에서 인터뷰를 하는 거다. 남들이 내 인터뷰를 안 들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방송 생활 30년만에 차에서 인터뷰하는 건 처음 본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정보/소식] 장동우, 속옷+맨몸+하의탈의 홍진경 "아이돌이 왜 이래"('다 컸는데 안 나가요') | 인스티즈

장동우는 “오늘 D-Day다. 동우데이다”라면서 인터뷰를 했다. 그는 “제 생일 전날이다. 제대로 제 생일을 꾸밀 거다”라면서 “생일은 어머니께서 저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 주신 날 아니냐. 그래서 오늘만큼은 성대하게 건강식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동우 어머니 김연자는 “장동우를 못 믿는다. 걔가 어렸을 때 달걀 부침을 한다고 들기름 한 병을 다 부어서 태운 적이 있다. 그 뒤로 불 앞에 못 서게 한다. 궁금하기도 하지만 못 믿겠다”라며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정보/소식] 장동우, 속옷+맨몸+하의탈의 홍진경 "아이돌이 왜 이래"('다 컸는데 안 나가요') | 인스티즈

첫 번째 음식은 주꾸미 삼겹살이었다. 주꾸미 가게를 운영했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들 요리였다. 장동우는 “어머니께서 가족이 무너지지 않도록 14년 동안 가게를 운영하셨다. 완벽하게 양념까지 마련해서 요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럭저럭 해내는 듯 보였으나, 장동우는 소주 한 잔을 부어서 계량해야 할 걸 손에다 부어서 따르는 기행을 보였다.

두 번째, 소고기솥밥이었다. 장동우는 “밥 중에서도 솥밥이 건강에 정말 좋다고 들었다”라며 ‘중학생도 만들 수 있는 소고기솥밥’라는 레시피를 꺼내들었다. 간장을 쪼르륵 붓고, 다시마 하나를 넣으라는 안내 영상에 장동우는 조미김 몇 장을 넣으며 “해조류는 비슷비슷하다고 들었다. 그리고 이걸 넣으면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는, 엉뚱한 요리 철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쌀도 씻지 않은 장동우. 장동우는 “쌀이 씻어져 있는 거 아니냐. 솥에 쌀을 넣었을 때 물이 깨끗하던데?”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동동주 같던데”, “그러기엔 너무 뿌옇다”라며 아우성을 쳤다. 

[정보/소식] 장동우, 속옷+맨몸+하의탈의 홍진경 "아이돌이 왜 이래"('다 컸는데 안 나가요') | 인스티즈

결과는 엄청난 맛을 자랑했다. 솥밥용 소고기가 뒤늦게 발견됐다. 5분 전 장동우가 넣은 고기는 덜 익은 삼겹살이었던 것이다. 어머니 김연자는 “밥에다 삼겹살을 넣는 사람이 어디 있냐. X랄을 아휴, 그냥 추던 춤이나 추고 노래나 불러라. 짜장이나 짬뽕이나 시켜라”라며 한 소리를 했다.

이런 장동우의 엉뚱함은 아침 기상 때부터 보였다. 침대 헤드 반대편으로 잠들어 있는 장동우가 등장했다. 입 벌림 방지 테이프를 단단히 붙인 장동우는 어머니의 기상 안내에 눈을 뜨면서 이불 속 감춰둔 맨몸을 드러냈던 것이다. 홍진경은 “뭐야. 저러고 잠든 거냐”, “뭐 걸치면 잠이 안 오냐”라고 물었고 장동우는 “억압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동우는 샤워 후 하의 탈의를 아무데서나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인생드라마 3개만 말해봐237 01.28 21:085501 3
연예 솔로지옥 침대씬 이거임167 01.28 20:4618593 0
데이식스다들 데이식스 언제 알았어? 146 01.28 19:374293 1
플레이브/OnAir [LASSGO PLAVE] EP.34 | 아스테룸 뮤직 심포지엄 ⛲ #1 1381 01.28 19:501182 1
세븐틴/장터본인표출 새해 기념 나눔 한다여~ෆ 62 01.28 20:441255 0
 
이번 제니... 신곡 너무 멋지다... 01.27 22:30 83 0
아이유 원피스 정보 뭘까5 01.27 22:29 980 0
새로파는돌 스킨쉽이 안심해서 노잼이야9 01.27 22:29 330 0
보넥도 내일 재보넥이 뜨는 날이라니3 01.27 22:29 134 0
엔시티 일본공계에 올라온 텐 너무 예뻐3 01.27 22:29 88 0
아이브 이번 신곡 타이틀이야??2 01.27 22:29 116 0
성찬.... 그렇게 훌쩍 큰 키에 그 피지컬에 ㅋ11 01.27 22:28 539 0
악 127 교복 입고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2 01.27 22:28 130 0
연극/뮤지컬/공연 토요일 오후 웃는남자/밤 시라노 보는거 어때?? 10 01.27 22:28 167 0
보넥도 자컨 진짜 재밌는 회차 추천좀??!!10 01.27 22:27 141 0
127들아 🗣️📢1 01.27 22:27 136 1
나만 오티피 최최애 로 먹어...? 3 01.27 22:27 94 0
술잘알 있니 성시경 주지훈이 맛있다 하는 이 막걸리 넘 궁금12 01.27 22:27 429 0
인천공항에서 노숙 해본 익 있어?10 01.27 22:27 128 0
위버스보다 유튜브로 라이브보는게 더낫나?2 01.27 22:25 169 0
마플 요즘은 개인팬이 심해??16 01.27 22:25 255 0
해외 콘서트는 어떻게 가는거야..?33 01.27 22:25 306 0
아니 마이클 잭슨 빌리진은 도대체 몇세기를 앞서 나간거지..1 01.27 22:25 24 0
마플 원빈앤톤 조합이 인기가 많나봐ㅋㅋㅋㅋㅋㅋ2 01.27 22:25 845 0
영케이 시그니처 사운드 (장난으로 만든) 들은 킥플립 반응2 01.27 22:25 303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