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금새록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칠 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다리미 패밀리’가 끝이 났다. 촬영이 없는데도 새벽에 촬영하러 갈 때처럼 눈이 번쩍 떠지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선생님,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과 함께 나눈 추억이 너무 많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정말 많이 배웠고, 그 배움들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해 더 건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 고생 많으셨던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 함께한 배우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무엇보다‘다리미 패밀리’를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다림이는 안녕이지만,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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