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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원경' 새 조선 연 차주영 이현욱, 제2막 확 달라진다 | 인스티즈

[정보/소식] '원경' 새 조선 연 차주영 이현욱, 제2막 확 달라진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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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이 어느새 반환점을 돈 가운데 2막 관전 포인트가 1월 26일 공개됐다.

제작진은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이현욱 분)이 한양 천도로 새로운 조선을 열었다. 1월 27일부터 ‘원경’도 그 이후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다루며, 그 안에 놓인 원경과 이방원의 선택과 새로운 서사를 이어간다. 정치적 상황에 얽힌 원경과 이방원 부부의 애증 서사와 심리전에 집중했던 이전과는 달라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 기득권 세력 끊어내려는 이현욱 선택

먼저 이방원의 행보는 가장 궁금한 포인트다. 그는 용상에 오른 후, 끊임없이 중전 원경과 처가를 견제했다. 기세등등한 이들에게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지만, 그 내막엔 부패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한 아버지 이성계(이성민 분)의 뜻을 잇고자 하는 진심이 있었다. 기득권의 중심엔 신하들은 물론이고 성균관 유생까지 꽉 잡은 원경의 아버지 민제(박지일 분), 그리고 동생들인 민무구(한승원 분)와 민무질(김우담 분)이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오로지 백성을 위한 왕이 되겠다”며 세도가를 끊어내겠다고 약조한 바. 이와 관련, 스페셜 선공개 영상에는 이방원이 “내가 새롭게 열어갈 조선의 주인은 백성”이라고 공표하며, 사헌부와 의정부 등에 비리 척결을 엄중히 명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는 왕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이방원이 2막을 여는 거대한 역사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 남편의 견제로부터 세자와 친정 지키려는 차주영 선택

왕과 신하, 복종의 관계를 요구하는 남편 앞에서도 원경은 흔들리지 않았다. 되레 결정적인 순간마다 이방원을 지켰고, 한양에 발을 내딛은 후에도 “늘 그랬듯 제가 전하 곁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7회 예고 영상에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거세진 폭풍우가 암시됐다. 집안을 견제하는 이방원에게 불만을 품고 “권력의 반은 우리 민씨들의 것”이라고 항변하던 민무질은 “세자를 앞세워 대전을 차지하려 한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이는 앞으로 원경이 맞게 될 역사의 소용돌이를 가리킨다. 영상에서도 드러난 “나의 두 동생들을 죽이시겠습니까?”라는 원경과 “내일 아침 은밀히 군사를 모으라”라는 이방원의 불안한 명령을 통해 이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방원이 친정을 겨냥하는 위기 속에서도 “저는 세자를 지켜야겠다”는 원경의 굳은 선언은 2막의 핵돌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왕의 간택 받은 이이담, 연시우 후궁들 선택

원경의 몸종에서 승은 상궁이 된 후, 왕의 아들을 낳아 후궁까지 된 채령(이이담 분). 그러나 사대부 여식으로 새로 들어온 후궁 권선(연시우 분)으로 인해 자신에게도 세력이 돼줄 권신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이에 왕의 핵심 참모이자, 중전과 민씨 일가에 앙심을 품은 이숙번(박용우 분)과의 동맹이 암시됐다. 이들이 궐내 권력 다툼에 어떤 변수를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권선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권선은 이방원과 또 다른 핵심 참모 하륜(최덕문 분) 사이에 오간 대화를 통해, 왕이 반란 조짐의 중심으로 중전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직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그녀에겐 세력가 아버지가 있고, 채령의 방자한 견제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황. 새로운 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숨 막히는 수싸움 역시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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