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지선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녀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선은 2010년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해, 당해년 9월에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걸스데이를 탈퇴했다. 2022년 유키스 출신 가수 여훈민과 결혼을 발표, 이후 연기, 예능, 패션 ,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녀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친근한 매력은 대중들에게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라붐 출신 김유정, 밴디트 출신 승은, 모델 강은우, 김규결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