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주지훈·추영우 통했다..'중증외상센터', 韓 1위·글로벌 6위 [스타이슈]

배우 주지훈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첫날부터 화제다.

26일 OTT 순위 진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TV쇼 비영어 부문 글로벌 6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 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은 극 중 백강혁 역으로 분했다. 백강혁은 국내 중증 외상치료의 현실을 폭로한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삼았다. 그는 드라마 공개 후 배우 추영우와 브로맨스를 보여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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