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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뭘 좋아하고,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고
어떨때 스트레스가 풀리고, 이런 것들을 잘 알아야 되는데
그걸 파악하기까지 나는 내 인생도 부족하다고 보거든요.
자기 자신을 아는게 너무 힘드니깐
사람은 계속 바뀌고.. 
그래서 이제 그걸 그나마 약간 일부분이라도 파악을 하려면
 3년동안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솔직히 3년은 너무 짧잖아요. 인생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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