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l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연출 한상재, 강민구) 강수현(고현정 분), 유진우(려운 분), 심준석(윤상현 분), 심진우(이진우 분)가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월 26일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마지막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강수현이 인생 최고의 아이 유진우를 새로운 스타로 만들 수 있을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강수현은 유진우의 가치를 알아본 TA 엔터테인먼트에 유진우를 떠나보냈고 이것이 유진우를 위한 길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강수현은 홀가분함을 느끼는 대신 은연중에 유진우를 걱정하며 마음을 다잡지 못했다. 이에 심준석은 강수현에게 유진우가 어떤 아이인지 물었고 이는 강수현이 억누르고 있던 진심을 수면 위로 띄우는 불씨가 됐다. 과연 강수현은 위기에 처한 유진우를 구원하고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수현이 각성한 상황 속 또 한 번 좌절에 빠진 유진우의 행보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연습생 방출로 위기를 맞았던 유진우의 꿈은 강수현을 만나고 스타 라이즈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반등을 하는 듯했다. 그러나 장현철(이승준 분)의 계략으로 오디션 조작설부터 학교 폭력설까지 갖은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유진우는 결국 꿈을 접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현 소속사의 압박으로 기자회견에서 해명을 하려던 찰나 소식을 듣고 나타난 강수현의 보호 아래 자리를 떠나면서 그의 운명은 갈림길을 만났다. 유진우는 모든 구설수에서 자유로워지고 강수현의 손에서 최종적으로 가수의 꿈을 이룰지 많은 호기심이 쏟아지고 있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강수현과 유진우 사이에서 완충지대 역할을 톡톡히 해낸 심준석의 가족 관계 회복 여부다. 심준석은 아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모든 짐을 홀로 떠안으려는 강수현에게 지쳐 이혼을 고려하던 중 강수현과 함께 유진우를 케어하면서 가족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무엇보다 앞만 보고 달려야만 했던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게 됐다. 강수현과 헤어지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금, 심준석은 위태로운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강수현과 심진우, 그리고 유진우까지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친구 되찾기에 나선 심진우의 우정이 불러올 결말이다. 그동안 유진우와 심진우는 학습 메이트이자 친구로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서로가 위험에 빠졌을 때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우정을 자랑했다. 때문에 심진우는 자신에게 공장을 사주기 위해 유진우를 양도한 강수현의 결정을 존중할 수 없었고 유진우와 바꾼 자신의 행복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 과연 심진우는 소중한 친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https://naver.me/5S9qCECi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다들 오이영 식으로 이름 지으면 뭐야??785 04.27 20:2026658 0
드영배/마플나 언슬전 안보는데 구도원이 진짜 설레..?123 04.27 23:557908 1
드영배/마플김혜윤 팬들이 내가 경험한 팬덤중 최악임 진짜133 04.27 16:3418200 14
드영배너네 폭싹 부현숙 배우 어디서 처음 봤어?79 04.27 19:236620 0
드영배 아이돌 출신중 20대 파격적인 악역 행보!67 04.27 15:1918522 3
 
엄빠랑 같이 볼 영화 지금 상영작중에 뭐가 좋을까?3 04.20 10:38 106 0
귀궁 근데 윤갑이 왕한테 여리 얘기는 왜 안한걸까?5 04.20 10:35 509 0
귀궁 3회 때 갑이도령 혼이 팔척귀한테 먹힐 거 같음5 04.20 10:33 605 0
박보검 이 짤 언제야? 진짜 개잘생김6 04.20 10:31 620 0
천국보다 아름다운 어때?4 04.20 10:30 612 0
귀궁 커다란 ㅁ 보고가4 04.20 10:29 504 0
인간의 사랑하는 감정 익히게 될 강철이를 기다림3 04.20 10:26 165 0
귀궁 팔척귀 이렇게 빨리 나올줄 몰랐음3 04.20 10:22 424 0
폭싹 현실고증 지린다 진짜..2 04.20 10:20 365 1
내가 뭘 본 거지...? 개 골 때린다1 04.20 10:17 681 0
강철이는 이무기 말고4 04.20 10:12 197 0
슬전의 보니깐 내 첫 회사생활 생각남 ㅠㅠ 04.20 10:11 110 0
애순이는 그럼 이때부터 배속에 금명이가 있던거임??22 04.20 10:05 5908 2
슬전의 럽라2 04.20 10:05 468 0
신입사관 구해령 보고있는데 궁금한게 있어 04.20 10:04 24 0
귀궁 강철이 곧 여리가 손! 하면 손 줄거 같다?4 04.20 10:04 277 0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냉 04.20 10:03 14 0
마플 내배우 정병은 디시갤 파서 정병짓을 해 04.20 10:00 38 0
추측인데 강철이가 윤갑 몸에서 못 나가는 이유 알 것 같기도 혹시 몰라 ㅅㅍㅈㅇ6 04.20 09:57 474 0
귀궁 어제 엔딩 대박이다4 04.20 09:56 572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