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깔깔 웃으면서 별다른 고구마도 없고 있어도 10분 뒤에 해결되고 딱히 로맨스도 없고
정말 걍 암 생각 없이 재밌게 본 드라마..
요즘 같은 시국엔 막 어두운 것보다 밝은 내용 보고 싶은데 괜찮은 것 같음 연기 못하는 배우도 없고..
김사부처럼 그냥 시리즈물로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