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은 당연히 미친 짓이고 (아빠가 최근에 정년퇴임하신 경찰 출신임) 경찰들은 저런 부당한 명령은 상명하복 할 필요가 전혀 없고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이라고 해서 모든 게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국힘당은 그냥 머리가 어떻게 된 인간들이고
공수처 직원들이 밥 먹은 거로 기사까지 내는 언론사는 진짜 못된 사람들이고 (ㄹㅇ 이렇게 말하심 못됐다 진짜... 이렇게)
엄마랑 아빠가 누구 뽑고 누구 지지한다고 해서 자식인 우리가 그걸 무조건 따라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딱 정치 이야기는 저기까지 하시거든? 난 진짜 이런 부모님들이 너무 당연하고 보편적인 건줄 알았어 대부분 이러시긴 하시겠지..? 커뮤에 올라오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들도 이상하고 특이한 거 아니까 우리 집은 이래요 하고 올리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