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신생 소속사로 이적한다.
스타투데이는 26일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 중 5인(송하영·박지원·이나경·이채영·백지헌)은 최근 신생기획사 ‘어센드(ASN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단 남은 3인 이새롬, 이서연, 노지선은 멤버들과 긴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새 소속사로 옮긴 후에도 팀명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하이브 산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8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프로미스나인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2022년 원년멤버 장규리가 배우로 전향함에 따라 8인조로 재정비됐다.
https://v.daum.net/v/2025012614231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