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9l

[정보/소식] 노비 된 임지연 "시청자 몰입 놀랐다"→추영우 "멋진 캐릭터" 종영소감 ('옥씨부인전') | 인스티즈

옥태영의 파란만장한 운명 개척이 드디어 막을 내린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오늘(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임지연(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 김재원(성도겸 역), 연우(차미령 역)가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로 아쉬움과 기대감을 함께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임지연은 “옥태영은 연기하면서도 나 스스로 응원하게 되는 애틋한 캐릭터로 남아 더 특별한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옥태영의 삶에 함께 몰입해 주셔서 놀랐고 따뜻하고 힘이 되는 후기들을 많이 전해주셔서 방송 내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2025년을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시작해서 감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갈 원동력을 얻은 것 같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는 말로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첫 대본리딩부터 촬영, 그리고 방송까지 천승휘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추영우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험들을 많이 했고 승휘라는 멋진 캐릭터 덕에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두가 고민하고 애정을 쏟은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시청자분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재원 역시 “도겸이로 존재했던 모든 순간, 순간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여기에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고 그 어떤 굴곡이 있더라도 옥태영, 천승휘, 성도겸, 차미령 등 성씨 가문처럼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란다”며 재치 있는 덕담까지 덧붙였다.

끝으로 연우는 “‘옥씨부인전’이 저에게 첫 사극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면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멋진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애정 가득한 배우들의 인사만큼이나 ‘옥씨부인전’의 마지막 이야기에 쏠린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존경받던 마님에서 다시 노비로 되돌아온 옥태영은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에게 물러서지 않는 것은 물론 호조판서 박준기(최정우 분)가 벌이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캐내려고 하는 상황. 모든 것을 잃은 처지에도 결코 주저앉는 법을 모르는 옥태영이 과연 자신의 삶을 또 한 번 바꿔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제힘으로 위기를 딛고 일어서 끝내 길을 개척해 낼 불굴의 아이콘 임지연과 그를 둘러싼 추영우, 김재원, 연우의 운명은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FiogZIw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현재까지 나온 올해 드라마 중 가장 잘본거 뭐야?255 04.14 23:497518 0
드영배 다들 폭싹 학씨 아저씨 어디서 처음 봤어?202 12:537359 0
드영배 폭싹 금명 케미 영범 vs 충섭 중 누구랑 더 좋았다고 생각해?189 04.14 13:3414055 5
드영배같속, 인맥 캐스팅 제일 심한 소속사 어디임?75 04.14 15:3312610 0
드영배박나래 집 도둑 범인 잡혔대 ㄷㄷㄷㄷㄷㄷ62 04.14 10:3129385 1
 
일드가 오늘 왜이러니... 04.03 20:58 47 0
폭싹 외전으로 관식 애순 서울로 대학교 가는거 보고싶당 ㅋㅋㅋ 04.03 20:58 27 0
하이퍼나이프 솔직히 양 경감 죽었으면 좋겠어7 04.03 20:57 119 0
넷플 오리지널 해외드라마 추천해주라8 04.03 20:57 53 0
한준희 약영뽕 거하게 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04.03 20:56 160 0
OnAir 단수 지 아빠 죽인 범인한테 칼부림 당했어 ㅠㅠ 04.03 20:56 23 0
멜로드라마 좋아하는 덕들아 하이퍼나이프 봐라1 04.03 20:56 73 0
박보검 굿보이에서도 순애보던데4 04.03 20:55 217 0
박보검 아이유가 말아주는 시대극이 진짜4 04.03 20:55 140 0
마플 여긴 평소 리젠은 빠른편은 아니지만 사람 꽤 있는거 같은데2 04.03 20:55 60 0
하이퍼나이프 은근 사기 잘 치더라ㅋㅋㅋㅋ2 04.03 20:54 126 1
하이퍼나이프 ost 경음악들 다 풀어줘라 디플아2 04.03 20:54 52 0
샛별이 넷플 순위글 보니깐6 04.03 20:54 266 0
드디어 내일이다🤭🤭🤭🤭🤭🤭1 04.03 20:54 27 0
내죽일 공명 너무 좋다..1 04.03 20:53 81 0
박해수는 악연에서 악역으로 나오는거야? 04.03 20:52 23 0
폭싹 코멘 보는데 금명이는 영범이를 ㄹㅇ 너무 너무 사랑한게 맞다6 04.03 20:52 1204 0
엄마친구아들 보는데... 배동진 왤케 열받음? 아~1 04.03 20:51 17 0
나는 백상 여최 후보7 04.03 20:51 428 0
와 하이퍼나이프 ost를 해리포터 셜록 담당한 오케스트라가 한거래14 04.03 20:50 241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