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6l

[잡담] 주언규, 표절 논란 언급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 중단…사업 키우는 중" [종합] | 인스티즈

https://naver.me/Fjb9iD78

주언규가 '피의 게임3' 출연 계기에 대해 밝히며 과거 논란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iMBC연예'에는 '피의 게임3' 주언규의 역주행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주언규는 '피의 게임3' 출연 계기에 대해 "제가 불미스러운 일로 대외 활동을 전부 다 안 하게 됐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 연락을 주셔서 그 자체로 되게 감사한 마음에 수락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주언규는 "'더 타임 호텔'을 보고 섭외했냐"는 질문에 "그 얘기도 하셨다. '더 타임 호텔'도 봤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더 타임 호텔'에 이어 '피의 게임3'에서 홍진호를 또 만난 주언규는 "안대를 벗으면서 알게 됐다. 반가웠다"고 전했다. 제일 반가웠던 건 서바이벌하기 전에 만났던 빠니보틀이었다고. 그는 "'피의 게임'이 굉장히 치열했는데, 계산이 없고 앞뒤가 같아서 (의지가 됐다)"고 전했다.

주언규는 '피의 게임3'을 위해 준비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따로 준비하진 못했다. 저희 회사가 사업을 접었다.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키워오는 과정이라 따로 준비를 하진 못했지만, 마음의 준비는 많이 했다. 근데 실제로 가니 너무 힘들었다. 자는 순간에도 불을 다 켜놓고 잤다. 너무 극한이었다. '더 타임 호텔'이 정말 좋은 환경이었단 걸 깨달았다. '피의게임3'이 50배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잡담] 주언규, 표절 논란 언급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 중단…사업 키우는 중" [종합] | 인스티즈

주언규는 자신의 활약에 대해 "'더 타임 호텔' 때도, 여기서도 운이 좋았다. 운빨로 계속 간다고 생각하실 거다. 전 정치도 못했고, 처세도 못했다. 근데 지목을 안 당했다. 그냥 운이었다"고 떠올렸다. 주언규는 경계했던 플레이어로 장동민을 꼽았고, "서바이벌 분야에 한 획이 아니라 몇 획 그은 형님 아니냐"고 했다. 관전 포인트로는 장동민과 홍진호를 언급하며 "둘이 나오는 건 어마어마한 거다. 그런 서바이벌이 다시 나올 거란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언규는 "저의 인생에서 마지막 서바이벌이 될 거다. 너무 힘들었고, 두 번 다시 안 나간다.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으로 활약한 주언규는 '100억 자산가'로 알려지면서 SBS '집사부일체2'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노아 AI 콘텐츠 표절 논란'에 휘말리면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주언규는 '노아 AI' 경영에서 물러나고, '노아 AI'는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겠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iMBC연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 250205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 PLAVE 💙💜💗♥️🖤 3277 02.04 23:495777 10
연예 피원하모니 기호 프롬 ㄹㅇ 주옥같네.... (negative)110 16:502786 0
세븐틴 입덕하고 첫 콘서트 뭐였어??? 161 02.04 23:591661 0
드영배 와 중증 팬미팅 하네77 13:063958 0
제로베이스원(8)박건욱식 삼권분립 다들 어디파야 47 13:56907 0
 
내 남자 취향 어때3 02.04 23:48 53 0
도영 정우 버블하는데 걍 매일이 극락 02.04 23:48 92 0
숑석 관심있는사람들 제발 이거 읽어줘… 11 02.04 23:48 147 0
오늘 글케 추워???5 02.04 23:48 50 0
플레이브들아 오늘 라디오 유튜브로 라이브해?11 02.04 23:48 907 0
뭐지 도영이 우리 약간 귀여워하는 듯2 02.04 23:48 157 0
자기네 요원 폭사도 지시했으면 미군 사살 낭설도 신빙성 높다고 봄3 02.04 23:47 38 0
아 심심해 02.04 23:47 17 0
낼 오전11시 티켓팅도와줄사람 02.04 23:46 43 0
도영 버블 진짜 힐링이다6 02.04 23:46 199 0
아니 보넥도 후드티머임 개귀엽네1 02.04 23:45 300 1
위시는 전반적으로 I그룹 느낌인데 E가 다수인게 신기하긴함 ㅋㅋ4 02.04 23:45 547 0
nct u 정우 재민 샤오쥔 시온 조합 진짜 좋다9 02.04 23:45 274 0
혐관은 ㄹㅇ 명작 없음 19 02.04 23:45 316 0
솔지 오늘 나온 편들 많이 빡침?? 02.04 23:45 39 0
마플 밑글보고 궁금해서..공백기에9 02.04 23:44 159 0
서울 날씨 뭐지 진짜4 02.04 23:44 202 0
마플 요즘 커뮤 많이 안한다고 하잖아2 02.04 23:44 89 0
솔지 막화 며칠이냐1 02.04 23:43 93 0
도영이 왜케 기특하지3 02.04 23:43 17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